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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이 불고 빛이 머무는: 이람

TOOOC

‘이람(而嵐)’은 은퇴를 앞둔 부부가 노후를 함께 보내기 위한 단독주택이다. 건축주는 평창동 비탈진 언덕에 495m2 규모의 대지를 마련한 뒤 설계를 의뢰했다. 북한산과 북악산 사이에 자리한 평창동은 다양한 주택과 크고 작은 갤러리들이 어우러져 있는,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한적한 동네다. 주변 산세에 따라 형성된 동네라 사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자연의 변화가 상대적으로 강렬하게 인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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땅이 간직한 역사를 기념하는: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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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태는 재료를 따른다: 75.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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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재에서 흐름으로: ITM유이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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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재에서 흐름으로: ITM유이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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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장이 자라는: 서울 드와이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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층층이 오르며 다다른: 아나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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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간과 공간 사이: 남산 XR 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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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사드, 숨겨진 공간: 벤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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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금융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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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어와 소통, 그 사이의 벽: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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곶자왈을 품은 나무집: 청수 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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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계의 공간: 루나 하우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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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터센터: 새로운 유형의 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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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터센터: 새로운 유형의 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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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면도로에서 조망을 소유하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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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요로운 삶의 장소: 문호 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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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설계공모 10년, 공공건축 30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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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설계공모 10년, 공공건축 30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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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설계공모 10년, 공공건축 30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