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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이 불고 빛이 머무는: 이람

TOOOC

‘이람(而嵐)’은 은퇴를 앞둔 부부가 노후를 함께 보내기 위한 단독주택이다. 건축주는 평창동 비탈진 언덕에 495m2 규모의 대지를 마련한 뒤 설계를 의뢰했다. 북한산과 북악산 사이에 자리한 평창동은 다양한 주택과 크고 작은 갤러리들이 어우러져 있는,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한적한 동네다. 주변 산세에 따라 형성된 동네라 사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자연의 변화가 상대적으로 강렬하게 인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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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생의 방도: 역삼 다이크로익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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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생의 방도: 서교 게슈탈트 |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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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생의 방도: 후암 카르스트 |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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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을 떠올리는 빛: 달무지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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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로수길 이면도로의 표정: 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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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짜기 마을 한가운데 놓인: 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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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감의 경계: 카페 루티니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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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지의 나와의 조우: 미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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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순하고 잉여로운 어떤 필요: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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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중저자로서의 토속건축: 곡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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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대에 걸친 삶의 공간: 다랑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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객체 긍정의 공간 : 인디펜던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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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성비 바르셀로나 파빌리온: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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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를 품은 공간적 시나리오: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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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속 가능한 중간건축의 태도: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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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을에 스며든 작은 암자: 평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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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 전망을 품은 언덕 위의 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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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숙함으로 채워진 낯선 집: 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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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붕 아래 땅과 집: 연안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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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중해 토착 건축에서 움튼 현...